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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류아벨이라는 배우가 자꾸 눈이간다

by 해몽서 2019. 7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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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배우를 알게된건 아이유 주연의 아저씨에서 나와서 첨 보게되었는데.. 어찌나 깍쟁이같고 얄밉고 여우같은 역할을 잘 해내는지 진짜 기억에 남았다 ㅋㅋㅋ

 

근데 이번에 이상엽하고 박하선이 너무 좋아서 보게 된 평일오후 3시의 연인이라는 드라마에 이 배우가 출연하는데 이지미가 달라서 긴가민가 계속 하다가 검색해보니 같은 인물인것을 알게 되었다.

 

이 드라마에서는 좀 착한듯한 느낌으로 나오긴 하는데.. 이 배우는 기본적으로 좀 악역(?) 미운역할에 특화되어 있는 얼굴인것 같다.

 

남편을 사랑하는 남편바라기로 나오는데... 자신에게 조금 섭섭하게 하는 남편에게 불만을 표출할때 너무 싸나워서 무섭다 ㅎㄷㄷㄷ  그냥 섭섭하다 이렇게 말하는데 막 정색 ㅎㄷㄷㄷ

 

그래도 배우가 눈에 띈다는거 좋은일이라고 생각한다. 언젠가 자신에게 꼭 맡은 역할로 유명해질것 같은 느낌이 든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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